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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2월 29일에 다다르는 날들 본문
내가 무슨 업무를 하는 사람인가를 정리하고 정의하는 게 아니라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 사람인가가 먼저 정돈되어야 하는 것 같다. 그게 정리되면 내가 지금 무슨 업무를 하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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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좋아할 게 너무 많아서 신나지 않느냐는 빨간 머리 앤의 멘트 전광판을 보고 생각했다. '마음은 맨날 넘치고 시간은 맨날 없지. 애써 시간 내 좋아하느라 더 절거운가 싶기도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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