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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세븐틴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진짜 본문
이거지예. 힙합팀이 얼굴로 말아주는 무대 너무 최고다. 전원우 얼굴 진짜. 아예 세븐틴이 무대에서 빠지고 댄서분들이 리드해서 팬들이 떼창하고 율동 따라하는 메들리 타임 만든 게 너무 웃겼다. 하지만 그래도 앵앵앵콜 아나스는 40분 해줘야 함. 절거웠네.
10년 전의 나에게 해줄 말에 하나 추가해야겠다. "내년에 세븐틴이란 애들이 데뷔해. 일단 입덕해라. 아, 그리고 내년에 방탄 입덕할 텐데, 어차피 할 거 일 년 먼저 해둬. 뭐
그런데 옆에 앉은 사람 제대로 안 씻어서 나는 퀴퀴한 냄새에 입 열 때마다 나는 침 냄새에 부클 코트 가득 품고 있던 정체 모를 흰 가루들 같은 것들 때문에 내내 너무 불편하고 불쾌했다. 피곤. 그리고 여기는 교통편도 그렇고 시야나 무대나 썩 좋은 컨디션은 아닌 듯. 같은 광역시 내에서의 이동인데도 무척 지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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