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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HBD TO ME 본문
생일이니까 연차를 내고 영화를 봤다. <인사이드아웃 2>! 맞지, 모두 다 나지 뭐. 최고가 아닌 것들까지도. 최고인 것들로만 나를 정의할 수 없다. 불안이가 미안해, 하는 순간은 그냥 눈물바다 되는 것. 자연스럽게 방탄 Love Myself 가사가 생각났다. 빠짐없이 남김없이 모두 다 나. 그런데 이제 범죄자 때문에 못 듣게 된,... 하 진짜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아니 그런데 내 아이돌섬은 언제 무너져 ㅠㅠ 이렇게 맨날 티켓팅 때문에 개로운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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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일엔 기대한 연락을 많이 받지 못했다. 나는 생일을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런 일이 늘 크게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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