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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내 말이 본문
오늘 기록하는 어제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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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있는 친구랑 안부를 주고받다가 야근 더는 못 하겠어서 그만둬야겠다고 했더니 왜 거기서도 야근하고 있느냐는 말이 돌아왔다. 그러게. 내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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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짝짝이로 신으면 괜히 기분이 좋다. 왜 진작 이 생각을 못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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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홍시다. 그런데 나 홍시는 손도 안 댄다. 애옹이가 자꾸 울면서 부비작 해줘서 한참 서 있었다. 미안해. 고구마 말랭이밖에 줄 게 없어서. 너 그거 핥아도 안 보더라고, ... 미늉기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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