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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본문
아니 내 취향 저격하는 글(,...이라기보다는 ㅍㅍ)은 나만 쓸 수 있으니까 빨리 뭐라도 써야 하는데 진짜 사사분기 스케줄 뭐야. 그리고 맨날 공부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거 너무 한스럽다. 뭘 더 해야 할지 알겠는데 시간도 없고 에너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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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제보다 6도가 낮다는 소식에 코트를 꺼냈다. 종아리까지 오는 롱코트가 몸 전체에 착 감기는 순간 형용할 수 없는 안정감이 느껴졌다. A/W 시즌 너무 좋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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